트램폴린1 키즈카페, 트램폴린 바운스와 공차 우리 집 앞에 7살 꼬마 어린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키즈카페 2곳이 있다. "코로나 끝나감 X 추운 겨울"이라는 시즌성 수요가 더해서 키즈카페는 장사가 무지무지 잘 된다. 특히 트램폴린 바운스라는 이곳은 저 방방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단순한 걸 가지고 신나고 재미있게 만들었다. 미끄럼 방지 양말까지 2,500원에 팔아가면서 말이다. 양말값도 참 쏠쏠할 것 같다. 내가 어릴 때 (30년 전...?;;)도 500원 내고 10분 정도 저런 매트 위에서 뛰기만 했는데 줄을 서서 탔었단 말이지... 초기 시설투자비와 감가상각비가 어마어마할 것 같긴 한데, 장사가 너무 잘 되고... 어렵지도 않아(?) 보이고.. 호기심이 생겨서 찾아봤는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. 1. (여러 지점에서 엄청난 매출을 발생시킴에도 .. 2023. 1. 28. 이전 1 다음